자유게시판
기아 새감독에 외국인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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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왕이 | Date 2019-11-12 16:58:36 | hit 2,524 |
KIA 타이거즈의 새 감독 결정이 임박했다. 다만 모기업과 구단의 온도차가 약간 다른 분위기다. "모기업에서 공식입장도 없었고 구단에서 정해 구단주대행에게 결재를 받는 형식이라 입장이 틀린 적은 없었다"는 것이 구단의 설명이다. 다만 다소 애매한 상황이다.
이화원 대표이사와 조계현 단장이 4~5명 정도로 추린 감독 후보 리스트는 지난달 말 모기업인 KIA 자동차 측에 보고됐다. 모기업에선 새 감독 선임에 관한 부분을 구단에 일임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구단은 어떤 부분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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